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광주사랑의열매)는 ㈜제니엘시스템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 각지에서 시작된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임시 거주, 생계비,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니엘그룹은 호우피해뿐만 아니라 포항 지진, 장애인 골프선수 후원, 영남지역 산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니엘시스템 정주용 대표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터전이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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