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하나된 팀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기도뿐 아니라 광주, 창원, 울산 등지에서 올라온 당원 동지들과 함께 반갑게 사진도 찍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이어 “1시간 여 뒤면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민주 항모의 선장이 결정된다”며 “누가 당의 선장이 되더라도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그 하나된 팀의 일원으로서 국민 삶을 나아지게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님을 만나 뵙고 왔다”며 “대통령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간담회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 출범 이후 빠른 시일 내 시도지사들과의 만남을 마련해주셨고,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시도지사들의 목소리에 경청해 주셨다”며 “대통령께서 지역 현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계셔 충분한 소통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아주경제=수원=차우열 기자 cwy@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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