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6회차까지 지난 모든 평가를 통해 1등급이 유지되며 관련 질환의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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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병원 전경. |
세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지표다.
인하대병원은 전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의료질평가 최상위,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증명했다.
이택 병원장은 “폐렴은 특히 고령층에서 사망률이 높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령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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