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올품은 본격적인 폭염속에 중복을 앞둔 지난 26일, 상주교육지원청 광장에서 열린 ‘취약계층을 위한 복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삼계탕용 생닭 1200마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각 읍면동의 소외계층은 물론 사회복지시설, 교통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올품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닭은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삼계탕으로 조리된 후, 관내 각 기관과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권용호 올품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품은 매년 여름 삼계탕 나눔 행사를 비롯해 상주교도소 닭고기 기부 등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아주경제=상주=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