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2025 대한민국발레축제 in 춘천’의 하이라이트 무대인 ‘스페셜 발레 갈라’가 지난 22일 저녁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프로발레협회가 주최하고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공연은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과 함께 클래식 선율에 맞춰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이 빚어낸 품격 있는 무대로 채워졌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이날 일부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내빈들과 만나 “예술을 통해 춘천의 여름이 더욱 풍성해졌다”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공연을 시민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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