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23일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 참가하는 시민극단 ‘봄내’ 단원들을 봄내극장에서 만나 격려했다.
육동한 시장은 “시민이 주체가 된 예술활동이야말로 춘천의 가장 큰 문화자산”이라며 “대한민국 시민연극제를 통해 지역 예술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봄내’는 춘천시 문화예술인 육성사업(연극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창단한 시민극단으로 인천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에 전국 8개 본선팀 중 강원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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