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는 이번 7월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참가종목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관계자 회의는 도내에서 권역별로 개최되며, 지난 8일은 강원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춘천권 참가종목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오는 15일은 원주, 18일 강릉권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회의 참석 대상으로는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의 회장, 전무이사, 지도자 등 각 종목별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의의 주요내용으로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변경사항과 도대표 선수단 지원사항 등 주요 현안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며, 7위 수성을 위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도체육회 양희구 회장은 “종목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면서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고 좋은 성적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