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한상원 회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변화와 사회적 관심의 확산 등을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촉진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한 회장은 대구상공회의소의 박윤경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 회장은 "인구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혁신의 원천이며, 이러한 아이디어와 혁신이 지역과 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며 "지역 기업들과 그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의 인식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광주상공회의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과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지목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