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체육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 푸르미르 호텔에서 경기도 공공 및 지정 스포츠클럽 관계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8개 공공 및 지정스포츠클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교육 및 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도체육회는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의 실질적 역량강화를 위해 ▲ 지정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유(서울 마포스포츠클럽) ▲ 경기도 스포츠클럽진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 ▲ 특화프로그램 설계부터 실행까지 맞춤형 로드맵 만들기 ▲ 각 클럽별 고객관리/선수육성/홍보 우수사례 발표 등을 기획해 참여자들로부터 적지않은 호응을 얻었다.
이원성 회장을 대신해 개회식에 참석한 김택수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의 역량이 한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도체육회도 스포츠클럽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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