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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왼쪽)이 1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준길 한국타이어대전공장장에 시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열린 제51회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25년 대한민국 품질경영 우수자’로 선정돼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공장장은 무재해 사업장 추진과 품질 경쟁력 향상, 생산성 극대화 등을 통해 제조업 분야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공장장은 “품질경영을 향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참가 등 임직원들의 품질경영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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