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은 일대일 방문 관리와 스마트 패드 학습지를 결합한 '습관 형성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습관 형성 패키지는 유·초등생이 빨간펜 선생님의 방문 관리와 스마트 학습지를 통해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월 7만원대 가격으로 제공되며, 방문 관리는 계약 후 3개월간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아이캔두와 홈클래스 아이캔두가 결합한 상품이다.
아이캔두는 전과목 스마트 학습지로 교과서 진도에 맞춘 진도식 학습이 가능하다.
홈클래스 아이캔두는 빨간펜 선생님이 매주 1회 회원의 가정에 방문해 20분간 일대일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대면 교육 및 스마트 학습에 대한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으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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