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13일 화정2동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입대위는 김 의원이 3선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보도블록, 경계석 정비, 현관 출입구 및 외부 환경 개선 공사를 적극 추진해 입주민의 복지와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이 기초의원의 역할임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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