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1인용 암체어 '도도 부클 패브릭'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됐다.
원룸을 비롯한 소형 주거 공간에 적합한 컴팩트한 크기로 제작됐고, 디자인 면에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도도 부클 패브릭' 암체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기능을 통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다.
TV를 보다가 책상 쪽으로 돌아앉거나 창가를 향해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부클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튼튼한 패브릭 소재로 제작됐다.
등쿠션과 좌방석에는 28kg/㎥ 고밀도 스펀지를 적용해 더욱 탄탄하게 몸을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아이보리 톤의 '플리스 컬러'와 '브릭 컬러' 두 가지로 구성돼 취향과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 중인 1인 가구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1인용 암체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크기와 가격대를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공간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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