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개막식 [사진=토브]
화장품 브랜드 토브는 '제33회 젊은연극제'에 공식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젊은연극제는 한국 문화계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 축제다.
올해는 이달 1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 주요 소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현희 한국대학연극학과교수협의회장(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교수)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교수들과 47개 대학 연극전공 학생 1000여명이 참석했다.
토브는 이날 인기 제품인 톡톡샷 클렌징밤과 비타 스팟크림, 신제품인 수딩 라인 등을 깜짝선물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방민규 토브 대표는 "K컬처를 더욱 드높일 미래 스타들의 꿈과 미적 아름다움을 위한 작은 조명이 되고 싶었다"면서 "행사 기간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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