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인배놈들49

네, 저도 그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듭니다..

분쟁도 생길 것 같구요..

@대구경북강남서초불매 그렇죠

준법감시 심의필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부분취소예시에 15000원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예외매장 리스트만 눌러봐도 바로 15000원 이상 행사라고 떴거든요. (이거는 후에 수정된게 아님)

물론 그럼에도 신한은 알림은 줬어야된다고 보지만.

정말 이벤트 하단 내용을 충실히 읽었다면 의문을 가지면서 결제직전에도 다시 확인 했어야했죠. 

무과실은 아님.

아 물론 결제는 안하고 매장까지 간다음에 확인해서 헛걸음한 사람은 무과실요.

@님넥이 

"행사 제외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이벤트 페이지를 확인해라"

고 되어있습니다. 

자신의 동선상에 있는 지점이

이런 행사에서 제외되는 지점이 아님을 이미 알고 있는 자가,

또는 링크를 타고 가서 제외지점을 분명히 확인한 자가,

신한카드 앱의 주의사항을 충실히 읽고

간편결제의 제외여부, 현장오더와 앱 주문 등의 차별 여부 등을 꼼꼼히 따졌으면 되었지,

투썸의 홈페이지 링크 타고 가서

가격을 더블체크할 의무는 없습니다.

이 더블 트리플 체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걸 참여자에게 '과실' 이라 하는 것은

이 무슨 일본원숭이 같은 책임전가입니까?

또한, 본인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매장까지 가서, 결제 전에, 이걸 더블 트리플 체크를 해서,

헛걸음을 하고 돌아온 사람만 무과실 착한 사마리아인이라고 한다면,

신한카드가 그럼 이 사람들에게는 어떤 보상을 합니까? 한 적이 있습니까?

안합니다.

오히려 아침에 7천원을 구매해버리고 혜택을 못받은 사람은

추후 소급적용될 낮은 확률의 '여지'라도 있지만

그 100% 무과실인 사람 (=헛걸음하고 돌아온 사람)은

그 시간과 불쾌함에 대한 보상이 소급될 여지조차 없지요.

이벤트 참여 고객들이 더블 트리플 체크를 안했다고

과실을 묻는 것은 신한카드 내부 언플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살인이 아니라 과실치사였다고 해서 처벌이 없나요? 

책임을 지라는 뜻에서 합의를 봐야 하고, 처벌을 받습니다.

실수도 과실입니다. 

그런데 실수하여 원인을 제공한 자가

실수를 인정하고 변경 사실을 알리기는 커녕,

슬그머니 바꿔놓고 시치미 떼려는 바람에

진짜 무과실자들에게 손해를 전가하는 것이 옳습니까?

대체 왜 정작 진짜 원인을 제공한 신한카드의 100% 과실은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지" 라며 명백한 원인제공자측의 과실은 뭉뚱그리고 관대하면서,

이를 포장하기 위해 내용을 다 읽은 참여자에게는 

"더 더 더 완벽하게 이벤트 참여 직전까지 더블/트리플 체크 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

현장 가서 사용 직전에 이벤트 최종 체크하지 않은 잘못이다"

라고 1% 의 완벽하지 못함을 확대해가면서까지

라며 이들에게 과실을 묻는 것이지요? 

이게 정말 옳습니까?

@님넥이 

앞선 댓글에서도 그렇고,

또 이번 본인 말속에도 계속 모순이 있습니다.

"

제가 신한카드 과실이 없다고 한것도 아니구요.   신한카드 과실이 더 작다고 한것도 아니구요. 

"

네 그 최초 원인제공자, 신한카드의 과실에 대해서,

그들이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고 가격만 바꿔놓고 슬쩍 넘어가려던 행동에는 관대하고

그들의 과실때문에 발생한 이 이슈에 대해

완벽하게 철두철미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지나치게 엄격하고 인색하며

왜 이들의 과실을 자꾸 전가하냐고요.

스스로도 말을 바꿔 말하고 있듯이,

신한카드 과실이자 원인제공이 99이고 

트리플 체크 하지 못한 고객의 아쉬움이 1이 있다고 해서,

99의 원인을 제공한 신한카드가 무슨 책임을 졌나요?

그들이 책임을 지기는 커녕,

알림조차 안하고 슬그머니 바꾸는 바람에

헛걸음하고 손해보는 사람들을 만들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자꾸 트리플체크까지 하지 못한 고객이 완벽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냐고요.

마치 신한카드 직원처럼.

@교정만5년   그 고객의 아쉬움 1을 인정 하시면 이제 됐네요.

 제가 이 원댓글을 쓴것도 아니고 저는 님의  '충분히 읽었으면 무과실이다' 라는게 이해가 안가서 쓴 댓글이니까요.

@님넥이 

인정 안합니다.

인정한 적 없습니다.

님이 1은 된다고 주장하고 자꾸 확대하는 그 고객과실을 두고

99 과실 원인 제공자보다 더 우선해서 역설하고 포장하시길래.

본인이 주장하는 그 1의 과실의 확대에는 열심이면서,

더 핵심인 99의 신한카드 과실에는 왜 관대한지 님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한겁니다.

스스로도 "신한 카드 과실이 없다고도, 더 적다고 한 것 아닙니다" 라면서 말이죠.

전 다시 생각해봐도,

이런 이벤트 참여에 능숙하고 경험치가 쌓여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투썸까지 가서 다시 한번 이벤트에 변동사항이 없는지

더블/트리플 체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들에게 1의 과실을 주고 이를 확대강조하는것에 "전혀"동의하지 않습니다.

시간상 더 먼저, 99의 과실을 준 신한카드가 있고,

이들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이를 묻으려 하다가 피해자를 발생시킨다면,

그들의 과실을 묻는것으로 충분합니다.

명백히 원인제공자로부터 발생한 이슈인데다가, 시간적으로 후행인데다가,

백번 양보해도 1정도도 안되는 참여자의 과실을 애써 만들어가며까지 확대하는건

신한카드 직원이나 할 일이라고요.

음주운전한 놈이 중앙선 넘어와서 사고냈으면

음주운전한 가해자놈에게 책임을 요구하라고요.

그거 피해자가 더 더 더 완벽하게 조심했어야 한다고 과실 억지로 쥐어짜서 확대하지말고.

이상입니다.

@교정만5년 딱 봐도 착오 더만. 

넌 실수했지만, 난 본대로 혜택 받으러 갈란다는 마인드 로 보이네요.

@교정만5년 

교정님 저기... 저런분과는 되도록 대화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아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