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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윤석열 정치검찰은 야당초토화에 올인하여
조국일가 멸문으로도 부족해서 이재명가 악마화에 검새150명 이상을 투입했다.
그런데 요즘 언론이고 야당이 3개특검에 검사 120명을 동원하고 수사비 400억원을 쓴다고
미증유의 윤부부 전담 검찰력 남용이라 지랄들이다.
법치주의의 생명은 법앞 만인평등이고 공정이다.
본래 특검의 수사는 모질고 혹독하며 거침없기 마련이다.
그런 특검을 부른 건 윤석열이고 그 졸개들인 국힘 무리다.
누굴 원망할 것인가? 자업자득이고 자승자박이다.
윤 정권 내내 야당몰이를 하며 그토록 잔혹한 극성을 떨었지만 그 결과 이재명의 등극만 도왔다.
아무리 국민통합이 제일의라 해도 통합을 위해 법치까지 포기할 순 없다.
국힘은 이번 대선에서 국민지지41%를 얻었다고 자위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그 지지율은 보수진영이 얼굴에 철판 깔고 영끌한 수치다. 앞으로도 그 쪽은 대선에서
그 만큼만 받아 2등하기 바란다.
또한 이 대통령이 선거기간 내내 자신을 천하악마로 규정하고 욕한 김문수나 이준석에게
당선인사를 한 건 나이브한 낭만이며 쓸개빠진 짓이고 용서과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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