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있다는 부모 유형..jpg49
- 빵꿀
- 등록일 2025-06-10 16:35
- 조회수 2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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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gyujuf54dsg
저런류의 부모들보면 자녀를 이야기할때 아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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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더러브
프라이버시 중요 하지만
사람이란게 한번 두번 하다보면 계속 하게 되는 습관의 동물에다가 25살까지는 전두엽이 자라는 시기라 이성적인 조절력 미성숙이라 폰으로 잠깐만 뭐에 중독 돼도 걷잡을 수 없이 번져서 모바일 폰 만큼은 부모가 꼭 관리 감독 해야 한다고 생각함 믿고 못믿고 신뢰의 문제가 아닌 인간이 타고 나길 그렇게 타고났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함 저 남녀에 친구가 어딨어 같은 이야기는 사실 관계(현실반영)등 과는 상관 없이 억누르면 더 튀어오르는것도 인간 본성이기때문에 저는 저런식으로 까지 통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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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풍바풍
폰을 봐야한다는 의견이 쭉 나오다가 마지막줄에 통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가 좀 이상하네요.
폰 안봐야 맞다고 생각함. 들어나는 양지에서는 이상한 행동 안함 폰이 음지에서 이상한 행동을 했다가, 부모가 양지로 끌어올리는순간 다른 음지를 찾게됨.. 기초공사가 중요한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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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더러브
@바풍바풍
무슨 말이냐면 폰의 내용물인 애플리케이션들이 그걸 기반(뇌과학 행동과학-심리학등-)으로 접근해 오는데 저는 그걸 통제가 아닌 도움(교육) 이라고 정의 하는거고요. 그 확인된 내용을 기반으로 폰 사용의 문제와 관련 없는 자녀의 자연스러운 성장 안에서 일어나는 (부모의 시선에서)혼란-감정-등을 이해나 교육등 도움이 아닌 저렇게 원천적으로 통제하려는것과는 다른 거라는 입장.
간단히 예를 들어 social media나 메센져에 친구와 대화중에 쌍욕이 많으면 이런건 교육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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