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있다는 부모 유형..jpg66
- 등록일 2025-06-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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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할까나
미쳤구나.... 사람은 스프링 같아서 저렇게 누르면 죽을때까지 눌려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누른만큼 어느쪽이든지 튕겨나가기 마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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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쿵~
부모님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아이들에게 사생활이 있음. 근데 그걸 모두다 알려고 저렇게 행동하면 아이들은 더더욱 숨길려고함. 그래고 결국 아이들은 방법을 찾아냄. 그 결과 부모님과 자식간의 벽이 상당히 크게 생겨버림. 그냥 아이들 믿고 아이들과 자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야지 저런식의 교육은 진짜 잘못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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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로
이런 식으로 비유 드는 사람들 이해 안됨.
자기가 하고 싶은 말에 끼워맞추는 비유가 무슨 정답인 것처럼ㅋㅋ 사람은 스펀지 같아서 모진 말들 다 받아들이고 성장한다고 말하면 뭐가 맞는 거에요? 스프링인가 스펀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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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통제로 키운 아이는
통제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되거나, 자신을 통제한 부모를 증오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되지요 어떻게든 통제에서 벗어날려고 발악하는걸 통제하는 부모는 자기가 자식을 잘 키워서 애가 노력하는 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이 자기를 벗어나려고 하려는 건 줄도 모르고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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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ilacoke
저런 부모한테 자랐나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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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어디에요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통제하에 있는 소유물로 인식하고 있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모님들은 자신의 결핍을 자녀에게 투영하며 자녀의 성과를 본인의 성과와 동일시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결국 온전한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성취감을 경험해보지 못하여 자의식이 결핍된 채로 성인이 된 자녀들은 부모를 공동체가 아닌 결박의 주체로 인식하여 하루 빨리 벗어나길 소망한다거나 혹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마마보이로 성장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내 자식은 달라,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아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쯤 스스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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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 통제로 키운 아이는통제없이 아무것도 못하게 되거나, 자신을 통제한 부모를 증오하게 되거나둘 중 하나가 되...
용사는슬프다 / 아버지가 근본이 있네요. 권리는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을때 주어져야 합니다.
Cybercat / 저래놓고 40살까지 집에 있으면 결혼 왜 안하냐고 잔소리질 할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