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울면서 전화했어요.jpg48
- 등록일 2025-06-10 08:06
- 조회수 2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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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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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너무 오냐 오냐 키우니까..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한거 같습니다.
보면.. 결국 스트레스도 충분히 경험을 해야.. 성인으로서 역할을 할수 있는건데
뒤로 계속 미루다 보니 결국 대학생, 직장인 되서 터지는 것 같습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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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프렌차이즈 햄버거집이 보기와 다르게 생각보다 업무난이도가 있긴합니다
그깟 알바가 뭐가 어렵냐 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는데 패스트푸드 특성상 빠르게 돌아가는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머리 없으면 무조건 펑크가 나게 되어 있어요. 매장별로 다르기는 합니다만 알바가 패티굽고 튀김기 튀기고 햄버거 조립까지 다 하는거보니 규모가 작은 매장이거나 손님이 별로 없는 매장인 듯 한데...주문 말려서 사장한테 욕먹는거면 일이 안맞나보네요 여러가지 일 해봤는데 일 난이도는 햄버거 가게가 상위권에 있긴합니다. 본인이 일머리 없는걸 이제라도 알았으니 한가한 pc방이나 편의점 같은 곳에서 알바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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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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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있을께
안 가면 그만이라고요?
그럼 그 가게는 일손이 빵꾸나는데요? 미리 말을 해야 대체 인력을 준비하죠. 요즘 애들이건 옛날 어른들이건 이런 식으로 일하면 안 되죠.
시급이야 일 하기 전에 미리 얘기하고 합의했던 일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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