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는 다리힘 없으면 못한다71
- 디월트매니아
- 등록일 2025-06-05 17:36
- 조회수 2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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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tor!!!
그당시 길이 어떻게 뚫린건지 궁금하네요 경사도 평탄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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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kmybrain
그 당시의 길은 지금의 등산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부상들이 봇짐지고 이동하던 길이 대부분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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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왜냐면 물자를 나르기위해 수레가 갈수 있는길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물론 배를 주로 이용을 했지만 드라마에 나오는게 다가 아닐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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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kmybrain
@!!!motor!!! 수레가 갈 수 있는 길은 최단경로가 아니었죠. 많은 짐을 옮기기 위해서 수레를 썼고 수레가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지도앱을 열어놓고 안동에서 서울까지 최단거리를 찍어보세요. 죄다 산입니다. 특히 영주에서 충북 단양군 단성면으로 넘어가는 길은 산을 넘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지금도 그 구간은 4.6km에 달하는 죽령터널을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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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uckmybrain 죽령은 어릴때 차로 많이 넘어봐서 지형은 잘알고 있어요 일부러 고속도로 두고 재를 넘은 적도 있고요 거기 말고 단양 상주 구간 지름길이 있어요 상선암 하선암 거쳐 예천 용궁면 근처로 나오는. 예천도 안동 영주 만큼이나 선비들이 많이 산 고장이기도 하고요 고고사학 나오신분의 의견이나 위 내용처럼 구체적 근거(문서)가 있는 정보가 있나 해서 댓글 달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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