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 교사가 인기가 없는 이유..jpg33
- 등록일 2025-05-30 17:16
- 조회수 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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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ti-psycho
웃긴건 그시절 팼던 애들이 지금 상당수 후배교사들. 피해자였던 그때 아이들이 지금 선생님이 되어 과거 지들의 가해 책임을 지고 있는데 미안해하지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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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탈출
나도 오지게 가난한 집에서 울어매부터 슨상님 말씀은 지엄하시니 잘 들어라카던 1980년대 국민학교 시절 학교 다녔지만 그 당시 학창시절에 늘 쳐맞던 애들이 교사가 되는건 없다곤 못해도 솔직히 드물지ㅋㅋㅋ 쳐 맞는 애들은 그때도 사고 치고 애들 괴롭히고 숙제 안해오고 떠들고 놀던 새끼들임. 중학교때도 존나 몬살기로 손꼽는 동네에서 학교 다녔는데 가난하다고 반 아이들 때리는 선생님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애들 더 잘 보듬어주던 선생님이 더 많았음. 이미 퇴직하셨을 김성호, 윤형민, 황현아, 이언태 네 선생님은 아직도 내 마음에 참 스승님으로 남아계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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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교사 자살율 집계 https://mobile.newsis.com/view/NISX20241012_0002917733
교사 면직율 집계 https://www.hangyo.com/mobile/article.html?no=103872
신규임용은 내부사정을 모르니 반영이 한템포 느린게 맞고, 실반영은 자살빈도 및 면직율(그중에서도 의원면직)이 의미있겠지요.
명예퇴직은 정년 다가와서 하는 거라 교직내에서도 불편한 일은 저연차 선생님들이 하는 편이니 반영이 늦고, 못하겠다고 도망가는 의원면직이 유의미하지요.
숫자 들이밀어도 해석 못한다고 하면 그냥 계속 우기시면 됩니다.
지금은 초등이 유독 심한데, 그 애들이 커서 곧 중고등 들어갈테고, 저기도 터져나가겠죠. 그리고 그때부터 공교육에 기대치는 없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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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나 / 사랑으로 대하라 = (내 임기 동안) 일 크게 만들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