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신세도 참..1

1.

트럼프가 러우전 몇 시간이면 종전시킨다더니

우크에게 무기 안준다며 광물 뺏으려다가 

우크가 방어선 놓치고 지금까지도 고전중이게 됐고

푸틴은 오호 신난다 우크 더 밀어서 광물도 먹어야지 계속 밀어부치게되자

우크 광물도 놓치고, 종전도 놓친 트럼프.

이제서 하는 말이

"애들싸움 어른이 말린다고 듣나, 더 싸우게 내비둬"

Trump compares Ukraine-Russia war to children’s brawl: ‘Sometimes you’re better off letting them fight’ | CNN Politics

자신의 공수표와 무능함이 드러나자 저렇게 둘러대며 발빼고 있다.

2.

중국과 관세협정 한다더니 협정 끝나고 

트럼프가 말하길 "중국의 통일 지지해"

시진핑은 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고마워, 근데 희토류는 수출 금지야"

아마 펜타닐, 관세 같은거 협정한 댓가로 대만을 운운했을지도 모른다며 난리들인데.

어쨋든 1과 2로 인해 트럼프는 러우에 놀림당하고 희토류에 더 목말라짐.

희토류가 없으면 미국의 그 대단한 무기들도 무용지물 아닌가.

3.

중국의 서해 군사훈련.

도련선 얘기는 이미 많이들 들었겠지만 근간에 신도련선 얘기가 나온다.

중국이 북극해로 진입하기 위해서 변경한 안인데.

북극으로 들어가기 위해 1도련선에 한일이 포함되었다.

원래 한일은 2도련선이었는데.

서해 군사훈련과 무관하지 않으리. 

4

제주도에 많은 중국인들.

그들은 원희룡 덕에 제주도의 수많은 중국인들이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다.

시민권자도 아닌데 선거권을 준 이 사단..

이 문제 되돌려야잖나?

원희룡 저걸 냅두나?

이건 다시 말해 제주도에 친중정권을 세울수 있게 해준거 아닌가.

돈바스에 러시아인 많으니 해방시킨다며 푸틴이 어떻게 해놨는지 생각해보면 아찔할수 밖에.

5. 

중국의 대만전 새 시나리오

태풍 오기전에 핵심시설 포격으로 파괴하고 태풍 지나면 무혈입성한다는 시나리오가 등장한다.

5-1

주한미군의 변화

순환배치로 변경되어 괌, 대만, 일본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해졌다.

대만에 문제 생기면 대만으로 갈수도 있지만.

가만보자...

지금 트럼프는 "애들 싸움 못말리니 싸우게 두자" 라고 하지 않는가?

대만에 일 터지면 트럼프는 주한미군을 일본이나 괌으로 빼 구경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문통? 근혜? 때부터 주한미군은 상시 경비가 아닌 순환배치로 방향을 바꿨었고,

많은 전략자산이 이동형으로 바뀌었다. 헬기 같은 것들.

이번에 숫자 줄인다는 것도 철수가 쉽게끔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볼수 있는 대목.

트럼프는 주한 미국을 일, 괌으로 배치(철수) 시킨 뒤 

멀찌감치 항모 보내놓고 "태풍 때문에 우리가 할건 다했어" 라고 말할만한 위인 아닌가 싶다.

6.

우리 선거시즌에 트럼프는 "아시아에서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 걸치는 나라" 를 지목했다.

미중이 우리나라의 이번 정권이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본다는 얘기가 되는 대목.

이번 정부가 누가 당선이 되었든 이 골아픈 문제를 숙제로 받는건 예정되어 있었다.

사이코 같은 트럼프에게 엄청나게 괴롭힘을 받다가 실제 전쟁 터지면 우크에서 발 빼듯 우리나라에서도 발뺄것 같아 보이지 않는가?

제주도가 아시아판 돈바스가 되고 서해가 한국판 남중국해가 될지도 모르는 일.

우리이겐 묘수가 필요할 뿐.

하여간.

자존감 낮은 트럼프는 그 나르시시즘으로 인해 혈맹들과도 신뢰를 견고히 하지 못하고

대선때 끌어다 사용한 머스크와는 "너 약먹었잖아  vs 너 탄핵" 식으로 갈라서 버렸다.

겉으로만 센척 속으로 겁나 부들거리는 나르시시스트는 그래서 신뢰가 깨지고 친구를 잃는게 일상인지라 당췌 신뢰할수가 없다.

- 써먹은 머스크가 위협되니 선 긋기

- 우크에서 발 빼기

- 대만에서 발 빼기

- 그 다음은 우리나라에서 발 빼기겠지.

그렇다고 진핑에게 따거 해봐야 서해 제주도 상납하고 공산화의 길을 택하게 되는거 아닌가? 그것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우리나라 신세 참 고약하네...

이재명에게 묘수를 기대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