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쉬는 둘째냥22
- 등록일 2025-05-30 13:44
- 조회수 3159
|
|
1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첨부파일
- IMG_5643.jpeg
- IMG_5644.jpeg
- IMG_5645.jpeg
- IMG_5646.jpeg
- IMG_5647.jpeg
- IMG_5649.jpeg
- IMG_5650.jpeg
|
 0
 0
blueCatcher
스트릿 출신인가보네요 얼마나 편할꼬 뽀송뽀송하니 넘 귀여워요
|
|
0
0
아뇨. 유기묘인데 교통사고가 나서 귀가 잘렸어요. 한쪽 다리도 반이 잘렸구요.
저한테 와서 제가 중성화했습니다.
아주 어릴때 너무 고생한 친구라서 보면 늘 마음이 좀 그랬는데 그래도 12년이 지나고도 이제 건강한거 보니 참 좋아요.
반쪽 잘린 다리도 끝에 계속 구멍이 나서 1년 뒤에 제가 완전 절단했구요. 되게 까칠한 애였는데 절단 수술하고 나서 완전 애교냥이로 바뀌고 참 신기했어요.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 피부도 엉망이라 제가 소독해주고 그러면 제 다리 위에서 똥 많이 쌌거든요 ㅠㅠ
첫째는 안락사 5일 전에 제가 데리고 왔고 둘째는 교통사고 난 유기묘였고 셋째는 저희집 앞에서 거의 죽기 직전에 제가 발견해서 데리고 왔어요
|
|
|
0
0
 blueCatcher
귀커팅때문에 스트릿인걸로 봤는데 사고로 다친거였다니.. 벌써 12년째인데 아직도 4-5살 애기같아 보이는거 보면 효묘네요 약간 성질있던 냥이들이 간호받으면서 개냥이로 변할때가 많더라구요ㅋㅋㅋ 지들도 다정한 손길을 다아는지.. 앞으로 10년이상 더 건강히 잘살길 바랍니다! |
|
|
|
 |
|
| △ 이전사진▽ 다음사진 | 목록보기 |
|
|
|
0
조금 성장한 감자
부러운 둘째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