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기 정말 쉬운 나라가 되겠네요110
- [* 익명 *]
- 등록일 2025-06-07 09:37
- 조회수 23504
|
||
- 1000006280.png
|
 27
 10
 [* 익명13 *]
학교들 돈 지원 엄청난데. 학생수는 줄고 지원은 늘고. 교수나 교사들 그대로고
꿀직업이죠. 이제 교사들 할것도 별로 없어요.
애들은 적은데 교사들이 다 가져가니 애들한테 가는것도 줄어들고 |
|
|
1
0
[* 익명12 *]
서울대 커트라인 점수가 내려옴 지금보다 공부 쪼끔해도 서울대 간다는 말 지금도 10년 20년 전보다 서울대 점수 많이 낮아졌는데 20년 뒤는 처참할 예정 |
|
|
0
0
[* 익명34 *]
20년 전보다 더 심합니다. 서울대 컴공만이 top 20안에 들어가는 판국에 20년 전에도 그 정도는 아닙니다. 입시전문가들에게 물어보면 현재 수능이 과거 수능보다 훨씬 더 여럽고, 서울대 공대에서 2,3학년할 애들이 계속 의대 갈려고 다시 수능 시장에 정체되니 실질적으로 서울대 들어가기는 더 어려습니다. SKY,서성한까지 지금 재수,삼수생 계속 증가중입니다.
"2024학년도 서울 소재 4년제 일반대학 신입생 중 N수생 비율은 37.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1.2%p 증가한 수치이며, 1994학년도 수능 도입 이후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그러니 애들 줄어서 서울대 들어가기 쉽다는 건 모집단 수준을 감안하지 않은 겁니다. |
|
|
0
0
[* 익명34 *]
익명41/어이가 없어서..
현재 상위권 대학의 n수생 비율이 증가하는 객관적인 통계를 얘기하고 있는데..그건 학부모들의 감정이라 치부하고, 본인은 부모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되는데, 부모라 치부하고 주관적인 감정을 주입시키시네...
거기다 사실이 아닌 얘기까지 하시는데.. 상식적으로 대학정원은 그대로이고 학령인구가 반토막이 아니구요. 대학정원은 줄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졌다고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 대학정원이 덜 줄어들었으니 들어가기 쉬워졌지만, 그만큼 모집단의 수준이 올라간 부분에서 들어가기 어려워진 부분을 다 감안하라고 했지..문해력이 없으신가요??
누가 정신승리하고 지잡,전문대,대포 출신인가요? 그런 표현도 쓴 적도 없습니다. 본인이 썼고..열등감이 많으시니 지잡,전문대 표현을 쓰겠죠..이해가 안 됨?? |
|
|
0
0
[* 익명34 *]
익명54/그러니까 20년 전에 의대를 갔는데, 지금이 더 높다구요. 현재 20위권 안에 서울대 공대의 컴공과 밖에 없습니다. 20년 전에는 서울대 공대가 지방 의대보다 높았는데..같은 의대열풍으로 치부하지 더 심해진 걸 무시하는 거라구요..
그리고 정원은 그대로라고 말하기 전에 검색부터 해보세요. 어떻게 정원이 그대롭니까? 서울대가 90~2000년대 4,5000명에서 현재 3,4000명인데?? 확인도 안 하고 글 쓰시네..
응시자수 대비 정원을 더 줄었으니 그 부분은 유리하고, 모집단 자체의 수준은 올라가니 그 부분은 불리하다는 걸 머리가 나쁜 건지..누가 언제 지금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나요? 본인 시절이 더 힘들었다는 걸 말할려다 이해력,문해력 없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임?? |
|
|
0
0
[* 익명34 *]
익명54/이해력이라는 게 없는 건가요? 아니면 이해을 안 할려고 하는 건가요??
본인은 정원 감축이 없다고 했고 제가 있다고 했는데, 이제와서 정원 감축이 적으니까 내 말이 맞지? 이렇게 나오면 뭐라고 해야 합니까?? ㅋㅋㅋ 없다 라는 뜻이 뭔지 모르시나요?? 태세전환이지?
제가 하는 말은 응시생 감소에 비해 정원 감소폭이 적다는 댓글 즉, 서울대 가기 쉬워졌다에..응시생 수준이 올라가는 변수(서울대 가기 어렵게 하는 요인)를 감안해야 한다는데, 과거보다 서울대 가기 더 어려워졌다고 말한 적도 없고..님이 말하는 "정원은 그대로인데, 응시자수가 줄었으니 쉽다." 주장이 변수를 배제했으니 틀렸다는 겁니다.
의대 얘기가 왜 나왔냐니요..원래는 수능시장에서 떠날 SKY대 2,3학년에 의대시장에 계속 남아있으니 모집단 수준이 올라가고 실제로 의대 입학생의 재수생 비율은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거를 과거에도 의대열풍이니 이런 소리 하지만, 그 비율이 올라간다는데? 거기다 응시생 중 재수생 비율 계속 증가, 서울 소재 모든 대학이 재수생 비율이 계속 증가 한다고도 얘기했습니다.
특히 서울대같이 최상위권 대학은 응시생 수 중에 재수생 비율의 증가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되는 걸 감안하면 님처럼 정원/응시자수 처럼 단순 나눗셈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19 *] / 무식한글. 교육예산은 애가 준다고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애가 줄어들면 들수록 돌아가는게 더 커지는구조에...
[* 익명28 *] / 이런 거지같은 생각 가진 학부모가 늘어나니 20년전보다 교사 난이도가 훨씬 올라가는중. 교대 5등급인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