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분들..궁금한것이 있어요.37
- [* 익명 *]
- 등록일 2025-06-02 10:00
- 조회수 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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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알려주지 않아도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래도 정치질 잘하는 직원보다는 인정받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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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8 *]
솔직히 저는 처음부터 일(프로그래머) 잘한다는 소리 들었어요. 저와 비슷한 시기의 동기들이 5명정도 되는데 저 빼고 부장(회사 에이스)에게 깨져서 안 운 사람이 없었죠. 나중에 다른 부장에게 들었는데 그 부장에게 안 깨지고 인정 받은 사람은 저뿐이었다고 하더라고요.(저희 동기 이전, 이후 포함) 저는 학교 다닐 때 공부는 잘 못했는데 성인 후 어딜가나 처음부터 인정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살아보니 남들보다 반발만 앞서가도 인정받더라구요. 솔직히 몸 사리면서 적당히 하고 있고 한발도 아니고 반발만 앞서도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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