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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접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타벅스만의 고유 문화다 이러면서 키오스크 도입을 안했습니다 코 들고 강점으로 광고했으나 이게 스타벅스에 굉장히 위크니스한 부분입니다 주문된 음료를 알려줄 때도 일일이 직원이 계속 목놓아 외치게 합니다
직원 주문자 둘 다 부담스럽습니다 직원은 했던 말을 계속 반복해야 되고 주문하는 입장에서도 다른 데 가면 다 있는 대면주문 아닌 방식으로도 주문을 원하는데 사이렌오더 같은 모바일주문을 원하는건 또 아닙니다 매장에 키오스크가 서 있고 실물플라스틱카드 페이로 통신사 할인 적립 다 하고 종이영수증 뽑는 형태의 주문을 굉장히 원했습니다 이 키오스크는 비용입니다 외국인이 오면 그 외국인을 응대할 수 있는 언어능력을 갖춘 직원을 뽑아야 했는데 다국어 지원 키오스크 있으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주문하면서 제조음료를 개인화할때 직원한테 직접 말하는게 제일 디테일합니다 신세계I&C것도 안쓰겠다고 했는데 이번 도입되는 스타벅스 매장 키오스크가 어느 정도로 차별화를 해놓았을지 궁금합니다 반응이 안좋으면 처음부터 외국인 전용 특수매장용이었다 그러면서 2개 시험 매장으로 끝내고 반응이 좋으면 확대하겠는데 긍정적으로 전 매장 확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렌오더처럼 스타벅스에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는게 키오스크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압식 터치스크린에 깨알 글자크기면 있어도 안쓰겠습니다 | 
저가커피가 스타벅스에 공세를 펼칠수 있었던 주요 이유 중에 하나가 키오스크를 통한 매장 주문입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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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짖어도창용불패
저는 메가나 컴포즈 자주 가지만 키오스크 별루던데요.
기계 하나면 줄서있고
여러개 있으면 서로 줄 눈치보고
개인적인 선호도는
스벅이나 맥도날드 앱같은 모바일 주문이 제일 편하고
다음 매장 직원 주문
키오스크가 제일 마지막인듯요
40대라 그런지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