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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K5 차주입니다. 이 차가 첫 차이기도 하고, 차 자체를 수리해 본 경험이 많이 없어 지식이 전무한 관계로... 고수님들의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역사(?)를 읊어드리자면... 이전에 차 문을 열다가 어디에 찍혔는지 어느 날 차 문을 보니 엣지가 찌그러져 있고 찌그러진 굴곡을 따라 도장도 깨져(?) 있었습니다. 기아 사업소에 가서 수리 문의를 했을 땐, 찌그러진 걸 수리하려면 문짝을 갈아야 하니(...) 그건 그냥 두고 도장만 비보험으로 수리해서 80을 달라고 하셨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문 열 때 항상 조심하고 다녔는데, 어느 날 보니 해당 부위가 또 깨져 있더군요ㅠㅠ 수리비가 무서워서 깨진 상태로 꽤 오래 방치하였는데, 사진은 아래와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도장을 덮어 놓은 상태라 찌그러진 부분은 안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궁금한 것이, 1. 저 깨진 면을 따라 위아래로 뭔가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은데, 하루빨리 수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2. 찌그러진 부분도 덴트 등을 통하여 수리를 해야 할까요? 그것에 더하여 도색까지 다시 한다면 어느 정도 비용을 예상하면 될까요?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