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 전기차 완충이 안되어 한달기다려 방문결과57
- 임고서원
- 등록일 2025-07-17 12:31
- 조회수 1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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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리릭
밧데리도 94%나오고 다른건 이상없어서 밧데리 교환이 어렵다. --> 94%는 SOH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SOH가 94%라는 의미는 처음 배터리 샀을 때의 용량이 94%로 줄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fuel gauge가 감소한 94%를 다시 100%로 계산을 해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점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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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1000s
배터리로 이것저것 자작용품만드는사람인데요. 배터리 셀중에 몇개가 상태안좋아서 그런듯합니다. 하이테크사업소를가신거면 다른 하이테크를 가시던지 하이테크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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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선길치
주행가능 거리는 그저 참고수치일뿐입니다.
본문 내용은 안타깝지만 배터리 셀들 전압하고 SOH 확인 했을때 이상이 없다면 그 어떤 정비사도 해드릴수 있는게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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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선길치
@임고서원 표시 주행가능 거리감소는 제가 아는 선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세 가지 원인이 있을겁니다. 첫번째로 SOH 감소 보통 배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정량씩 저장량이 감소 합니다. 말도 안되는 수치로 감소시 배터리 불량으로 교체대상이 됩니다. 두번째는 셀간 전압편차 충전 할때는 최대 전압을 보이는 셀을 기준으로 충전량이 계산되고 주행가능거리나 이런부분은 최저 전압을 보이는 셀을 기준으로 계산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셀들간 편차가 발생하면 만충해도 주행가능 거리가 말도 안되는 숫자가 나옵니다. 아5N이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요 완충후 200km대가 계기판에 표시되곤 했습니다. 불량 셀만 교체하거나 배터리 통교환 해주거나 합니다. 세번째로 폭염으로 공조기와 배터리 냉각시스템이 엄청 돌다보니 누적전비 하락된 부분이 계산되어 주행가능 거리가 적게 표시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저도 지난주 외기온도 45도 표시되는건 차량 운전하면서 처음 봤을정도로 엄청났죠;;
첫번째와 두번째는 일반점검시 바로 명확하게 나옵니다. 세번째는 안나오구요. 세번째는 주행가능 거리 무시하고 일상적으로 주행 해보시고 충전 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혹한도 무서운게 전기차이지만 혹서도 무서운게 전기차예요 ㅜㅜ 볼트ev는 실시간으로 소모되는 전력이 보이는데요. 혹한에 공조기 돌리면 정차하고 있어도 승온 구간에서는 7kw가 넘게 소모되구요 혹서 하온 구간에서는 2kw가 넘게 소모됩니다.
쏘울EV도 있을거 같은데요 전력 사용량 주행 몇% 공조기 몇% 배터리 유지관리 몇% 이런식으로 표시되는게 있을거 같은데 그부분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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