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주차비 62만원 받는 아파트 ㄷㄷ.Jpg69
- 등록일 2025-06-24 10:11
- 조회수 26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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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차 엄마차 자녀1차 자녀2차
이렇게만 해도 4대임
이런 가구는 무조건 있을 거라 보고, 이런 1세대 때문에 여러 세대들이 불편함을 겪는다고 봅니다.
2대까지는 기본 3대부터는 못 쓰게 하는게 아니라, 선택권을 주자는 거죠. 사용료를 지불하고, 그 가이드는 게시글이 딱 이상적이라 생각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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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erinarian
아니 무슨 미국도 아니고 가구 세대별로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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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화가많으실까
현실은 2대인차량이 1차량인 세대에도 피해준다는걸 모름 그냥 다수가 밀어붙이는 ㅋㅋ 1.3대일게뻔한데 0.7대공간은 조상님이 만들어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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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저는 저런 방식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가합니다. 아파트는 평수에 따라 제공하는 주거공용면적이
서로 다른고 평수에 따라 차이가 상당한대 일괄적으로 저런식으로 부과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 주거공용면적이 주차 1면 공간도 않되는 세대와 2대 이상의 면적을 제공하는 세대가 동일한 요금을 적용하는것 자체가 재산권 침해에 해당 된다고 봅니다. 기본 1대 제공에 주거공용면적 제공하는 공간에 따라 2대부터 또는 3대째부터 20만원 이런식으로 차등해서 적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축들이야 대부분 비슷한 평수들끼리 뭉쳐있어서 큰 문제가 없겠지만 요즘 신축들은 10평대부터 40~50평대까지 있는대 일괄적으로 저런식으로 청구한다? 큰 평수 사는 사람들을 호구취급하는 방식인듯. 관리비는 분양평수에 맞춰서 더 많이 내고 공용면적 제공도 많이 하는대 혜택은 없으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주차문제를 돈으로 해결 할 생각으로 접근하면 재산권으로 분쟁 생기기 시작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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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여쭤볼께요.
분양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입니다. '나는 50평대다. 20평대보다 주차장 자리가 더 많아야 한다' 이러듯 주차장 자리가 내 집값에 포함된 공용면적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법적으로 접근하자면, 주차장은 공용시설/공용부분 이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정하라는게 판례입니다. 공용부분 사용 기준 집합건물법 제10·11조=평등 + 용도 중심입니다.
2016나8838 판결에서는 “분양면적에 비례하여 공용주차장 사용할 권리는 인정되지 않는다"
2015다201749 판결에서는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은 건축법상 공용시설이므로, 구분소유자 전원이 공유해야 한다.” '큰 평수이기에 주차장 자리 더 달라/돈으로 돌려 달라'는 재판에서 저런 판례가 존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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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go1
맞아요. 우리도 조사해 보니까 가구당 1차량이 많아서 가구당 2차량 집하고 어느정도 상쇄가 되는데
아버지가 회사 임원인 집은 아버지차, 아들차, 아버지가 회사에서 받은 법인차, 아들마저 영업사원이면 퇴근할때 회사차 가지고 퇴근해서 4대이상 굴리는 집이 평균을 다 깍아 먹습니다. 이런집은 60만원 가지고 항의하고 난리치는데 아빠, 엄마, 사업하고 자녀1, 자녀2 전부 경제적 활동을 하면서 차 4대 유지하는 집은 돈 60만원 아깝게 생각하지 않더군요. 100만원 낼테니 고정자리 달라고 요구 하더랍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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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 / 버스를 타든 외부에 대든 해야 하는 부분임 본인 차 대놀공간은 생각도 안하고 차만 덜렁 사고 어떻게든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