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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산지는 10년도 훨씬 넘었고 선팅은 구입 시 영맨 선팅만 했었는데요.
이번에 썬팅 하고 마감 살펴 보다가 발견한 건데 첨엔 칼자국이나 싶었는데 햇볕 아래 보니 기포가 들어간 거더라구요.
근데 이게 원래 차 구입시부터 있던 건지 노후화되면서 그런 건지 이번 선팅 때 그렇게 된 건지 알 수가 없네요.(인터넷 보니 과도한 토치 사용 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요)
선팅 시공사 측은 씨씨 카메라 입차시 스샷 보내 주면서 원래 그랬던 거 같다고(노후화 되어서 그런 거 같다고)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스샷으로는 판별이 안 됩니다. 휜줄이 보인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조명 잔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햇볕 밑에서 찍지 않으면 확인도 안 되어서 제가 주차 자리 확인용으로 찍은 사진 보면 시공 전도 시공 후도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보여요.
제가 바라기는 그냥 이게 옛날부터 그런 거였고 더 이상 손상이 발전되지 않기를 바라는데
진짜 좀 걱정되네요.
낼모레 센터에 가서 상태가 어떤 건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런 상태로 그냥 타시는 분들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차량 있으면 안심될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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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영맨 상담하기
재시공은 좀 부족합니다.
저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