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남아선호 보다는 여아 선호 현상이 꽤 큰듯 합니다.84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큰집 큰형님은 비혼선언 나머지는 저희집 빼고 모두 여자인데 저희집은 저는 딸 하나 동생은 자녀가 없네요. 굳이 아들 낳아서 대를 잇느니 뭐니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딸자식도 자식인데요. 

그래도 아들 둔 부모들 걱정이 더 크지 않나요??

키우는 재미도 더 있다고 하고

아왕이면 결혼할때 부담도 덜 되니 좋다는 인식 있지 않아요??

@싸이공돌아이 실제로 딸 낳으면 돈번다 소리들 많이 합니다. 아들 많은 집은 아들 장가 보내려면 돈 많이 들겠다 소리 대놓고들 하는디 결혼 비용 때문에 딸 선호는 아니라도 딸 있는 집들 결혼비용 크게 걱정 안하는 거 팩트 아닌가

태어나기 전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도 태어난 다음에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네요.

딸 낳고 싶었으나 아들만 둘인 아빠입니다.

@부자부자 이번에 직원 결혼할때 양가 1억씩 받아서 집 구하더라구요. 남자는 집..여자는 살림..이거 언제적인지요? 그래서 결혼 안하는 젊은이들 많아지는것 같더라구요...원룸 시작은 절대 불가에 부모 도움없이 시작하려면 35넘음...

@차니유니랑 극소수얘기를 일반화하지마세요. 제주변 직장 친구들 대부분 7대3이거나8대2입니다 

@차니유니랑 남자는 집 여자는 살림. 그런 분위기 많이 줄었죠. 그래도 남자가 결혼비용 더 많이 해가는 경우가 많죠. 각자 집에 1억씩 받았더라도 신랑이 결혼 비용 더 부담 했을 수 있고 반대 경우는 드물죠.. 

@싸이공돌아이 남아의 비용이 걱정이 안된다고요?? 제 주위에 남자들 결혼할 때 아파트 사는 과정에서 부모님이 도와준 경우가 대부분이고 부모의 한방이 없어서 결혼 못하거나 만족 안되는 여자랑 그냥 대충 결혼한 남자들 많거든요

남자는 결혼할 때 크게 한방 들어가는데.......

내 노후 대비도 변변치 못한데 거기에 한방씩 내줘야하는 압박......아들 가진 부모는 다 있어요

@차니유니랑 돈 있으면 맘에 두는 여자랑 결혼함. 반반이면 속으로 (저 와꾸랑 굳이 해야하나)

그런 수준 여자랑 결혼합니다

@싸이공돌아이 결혼비용을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생각해서 딸을 선호합니다. 다들 어렵게 살아가는 환경에 여성우월 남성 차별적인 부분도 많이 접하다 보니 부모의 본능이 되었죠.

@칠성사이다ZERO 

님이 정확히 스스로 적었네요 통념상 결혼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쓰는 경우가 많지만 그게 내 자식이 여자이길 바라는 것과 무슨 논리적 연결고리가 있나요? 

@원자력발전 

저기요 어느 부모가 몇십년 뒤에 내 자식 결혼 비용때문에 딸낳기를 원합니까...님아 결혼은 했어요?? 자식이 있어요?? 진짜 궁금하네요

저도 솔직히 댓글보고 놀랐네요....

@훌라불라 맞음 ㅋㅋㅋ 내 새끼 남주기 아까울 뿐

@훌라불라 내가 부모 버프로 결혼한 남자니까 더 잘 아는거죠

그것은 님 생각

나중에 아들 장가갈 때 한방 못 보태주면 

세상 제일 무능하고 가치없는 애비.시애비로 취급 당할 뿐.......

마음의 대비하세요

@블랙베리9000 딸 애교도 잠깐입니다. 아직 애가 얼집 다니나 봐요?? ㅎㅎ 더 키워 보세요 딸이 심적 데미지를 더 줍니다.

아빠 입장에선 더 힘들구요. 연애할때 생각해 보세요. 여자는 어렵습니다.

아들이면 같이 겜하고 목욕탕 가고 해서 쉽게쉽게 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