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진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8개월 아이 아빠입니다.

초6때부터 사진 취미로해서

지금은 6년전에 구매한 소니 A7M3랑 렌즈들 6개있는데.

사진이 잘나오고하면 좋은데...

연애할때나 많이 찍었지.

아기낳고 이유식 시작할때 DJI 포켓3 사서 수시로 영상 남겨줍니다.

저장장치의 압박이 좀 느껴지지만.

그래도 이돈은 아깝지 않더라구요.

폰으로 찍어도 좋은데, 아기앞에서 폰은 멀리하는지라.

작고 간편하고 기능도 좋고 진짜 대만족입니다.

원래 카메라랑 드론으로 영상도 조금씩 찍지만

편집은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백업해두고 한번씩 보면 제가 미소지을때

돈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진짜 육아하는분들 포켓3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