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날이 갈수록 이쁘네요.4

저 원래 아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하고 와이프랑 단 둘이 공원에 가서 돗자리 피고 김밥과 과자 먹는데 옆에서 뛰어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이뻐보이더군요.

구래서 열심히 노오력 해서 지금 아들 130일 된 아빠입니다.

육아 힘듭니다

그런데 점점 커가는 우리 아들 모습 보니 너무 좋습니다.

가끔 핸드폰으로 출산 직전 사진, 출산 직후,

10일째, 20일짜, 30일째. 등등 사진 보는데

볼때마다 안믿기고 너무 귀엽습니다.

이래서 아기를 낳으라 낳으라 하나 봅니다.

요술공주타이슨

조금 지나서 재롱떨먼 진짜 주머니에 넣고싶어짐

2025-06-04 점아이콘

이십세끼리

계속 이쁠겁니다. 먹는 모습이 오물 오물 ㅎㅎ

2025-06-04 점아이콘

더 예뻐져요... 애가 초등고학년인데 아직도 예쁨

2025-06-04 점아이콘

0 초맨조러

출근하는데 자꾸 생각나죠 ㅎㅎ

202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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