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표범처럼 데굴데굴 굴러다니는데요
그러면서 힘을 너무 줘서 그런지 토를 엄청해요 ㅋㅋ
토냄새가 진동하는데 뭐 구르느라 힘써서 그런거라 막을 수도 없고
마냥 앉혀놓거나 눕힐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제까지 이럴까요 ㅋㅋ
토냄새나서 빨래를 거의 매일 한답니다 하하
귀엽긴하겠네요 ㅋ
그럼 좀 나아요
저도 한시간동안 트림하라고 토닥토닥 했네요 ㅎㅎ
음 애 둘 키웠지만 굴러다님서 토하는 건 겪어보지 못한 거 같아요. 먹인 후에 한참 안아줘서 소화시킨 후 눕히셔야될 것 같네요. 근데 일어서면 또 일어서서 뿌시고 다녀요 지금을 즐기셔야ㅎ
저희도 첫째가 토를 엄청 잘했었네요.
분수처럼 나왔었죠.
토왕이냐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첫째가 분유를 무조건 원샷때려서 좋긴 했는데 분수토를 너무 잘해서 프로오바이터라고 했네요.
저희 애 둘다 분유 잘먹었었는데요
먹는 양도 많긴했고 트림 잘 시켜줬는데도 항상 토를 했어요ㅠ
시간 좀 지나니 안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양 줄이기도 그렇고..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ㅠ 쫌 더 힘내세요
몇개월인가요?
굴러다니며 토하는 아기
귀엽긴하겠네요 ㅋ